[음원 공개] 초등학생 삥 뜯는 노래(+유닛님의 그림)

in #kr-art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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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에 든 건 뭐니

네 지갑에 든 건 Money

네 가방에 든 건 뭐니

오오

Money가 최고야.



네 머리에 든 건 뭐니

네 지갑에 든 건 Money~

네 가방에 든 건 뭐니

오오

Money가 최고야.



음~ 초등학생 삥 뜯는 노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음~ 으으으으으음

초등학생 삥! 뜯! 는! 노래~

초등학생 삥! 뜯! 는! 노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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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혀 뒤부분이 뭔가 까끌까끌한 거 같아서 '혓바늘이 돋았나..?' 싶었는데 목이 살짝 부은 것 같네요. 흠. 편도선이 자주 붓는 편은 아니니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되지만 무리는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무리한 연습 끝에 목에 이상이 온 건가)

오늘은 이웃분들 새글을 확인하는 날이지만 죄송하지만 덧글을 최소한 간소화하고 경우에따라 보팅으로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스라밸을 위함이니 이해해 주시길...

(정상적인 포스팅일땐 꼭 병맛을 가미하고 정작 병맛이 주 컨텐츠일땐 주석이 매우 정상적인 케이지콘이다.)


저의 열혈팬(?)이신 @relief88 유닛님께서 제 음반활동에 대해 많은 팬아트를 그려주셨는데요, 혼자보긴 아까워 이곳에 인용을 해봅니다.

귀여운 산수유쨩....

제 초삥뜯 포스팅 전에 포문을 열어주시기 위해 웹툰을 정성스레 그려주셨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 제가 먼저 개봉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리스팀도 하였으니 다들 보러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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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국민학생일 적에 몇번 뵌 것 같아요. 항상제가다니는 국민학교 교문 앞에서 저 노래 부르시면서 서계셨자나요. 전 항상 오백원짜리 하나를 모자에 넣어드렸구요.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저세상 센스이십니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로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팬입니다 헿

작가님 저 가사 경험담 인가요??

표절이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왜이렇게 웃겨요. 지난번 배사진부터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보팅찍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 늦었네요 ㅠㅠㅠ

18_02_06_9.png

새벽감성을 자극시켜주는 새벽의 흑기사를 출현해 보았어요

오늘 감성도 촉촉하네요!! ㅎㅎㅎ


새벽감성웹툰 감상하기

유닛님 멋진 그림 넘넘 감사드립니다!! ㅋㅋ 다음 신곡을 혹시 발표하게 된다면 먼저 넌지시 말씀(?)드리고 할게요 ㅋㅋㅋㅋ

오옷 좋습니당 ㅎㅎㅎㅎ

삥을 뜯겼기 때문에 나온 노래인가 뜯었기 때문에 나온 노래인가! 어느 쪽이든 소울이 가득하군요.

아마도.....전.....전...크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삥을 뜯다뇨 전 그런 것과 거리가 아~주 멉니다 ㅋㅋㅋㅋ

wait wait, were you singing?! awwww that's nice! you should make video :)

No~~!! Kawaii-chan! It was also a joke!! LOL As you can hear, My singing is terrible! XD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 함의가 깊은 듯합니다.. 초등학생 삥을 뜯으셨던 중학생시절을 보낸 cagecorn님 ㅋㅋㅋ 그럴수 밖에 없었다 머니가 최고였다 머이런 근거를 노래로 한것입니까! 초딩이 커서 찾아올까 두렵지도 않습니까?!ㅋㅋㅋㅋㅋ 근데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오해하지 마세요 전 절대 삥을 뜯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예술은 예술일뿐!!

저기 케이지콘님. 제가 지금 게임하면서 잘 모르고 클릭을 했는데 말이죠 큭..

그림은 언제 그려주시는 건가요? ㅋ

제 노래를 들으며 게임을 하면 골드가 잘 벌린다는 소문이...
요새 본업과 정말 정말 멀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했던 게임이 하필 골드가 없는게임이라... 크읍 ㅠ

아...아닛 크흡....

개인적으로 '거리의 시인들 - 빙' 과 같은 위압적이고 험악한 노래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역시 슈뢰딩거의 옥수수군요. 마치 고딩한테 삥을 뜯기고 그 억울함과 분함을 이기지 못해 초등학생에게 삥을 뜯고 있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는 초등학생을 바라보면서 자괴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한 슬픈 음색이군요. 오늘도 큰 영감을 얻어갑니다.

작가님 이왕올리시는 김에 #norae 태그도 넣어주시죠. kr-norea 말고 norae로 넘어오세요 :D

본 글에 댓글을 달아야 되는데 거리의 시인들이라니 ^^;; 오 정말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요즘은 뭐하나요? 거리의 시인들 노래 찾아서 들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지콘님 목소리 짱이에용.

그러게요 요즘은 다들 뭐하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적에 정말 좋아 했었는데 말이죠. :)

그들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죠 ㅋㅋ 감사합니다!

마치 고딩한테 삥을 뜯기고 그 억울함과 분함을 이기지 못해 초등학생에게 삥을 뜯고 있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는 초등학생을 바라보면서 자괴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듯한 슬픈 음색이군요. 오늘도 큰 영감을 얻어갑니다.

아니 이 멋진 평가는 무엇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무척 맘에들었어요!
아 그리고 norae 소모임이 아니어도 저 태그를 사용해도 되려나요~? 일단 달긴 달았습니다^^

진짜 제 예상과는 너무 다른 노래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든지 norae태그를 사용하셔도 되요. 저희 소모임은 norae태그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사용하는 태그가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D

제발~~~
한밤 중에 웃기기 있기? 없기? ㅎㅎㅎ
넘ㅎ 열심히 불러서 더 웃겨요.
정상적인 주석도 웃기구요.
병맛 없인 못살아 ㅋㅋ
병맛 없는 콘님은 콘님이 아닌 걸요. ^^
초등학생. 삥. 뜯. 는. 노. 래~~~
며칠 또 흥얼거리겠네요.
잊혀질 때쯤 신곡이 나올 거죠?ㅋㅋ
콘님, 스팀잇 안에서는
이제 노래가 본업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으악-!!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노래로 창작을 하는 건 제 주 업이 아니다보니 벌써 소재가 막혔는걸요 ㅋㅋㅋㅋ 게다가 병맛은 짧은 주기로 자주 올릴수록 사람들의 피로도가 쉽게 올라간답니다^^ 당분간은 얌전&정상모드로 가야지요 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감동 받고 갑니다 ㅋ

ㅋㅋ감사드립니다.

가방에 든건 뭐니 네지갑이 든건 money.. 엄청난 라임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믿고듣는 cagecorn 님 노래.. 오늘도 엄청난 감동과 즐거움 받고갑니닼ㅋㅋ :-)

제 만화도 믿고 보는 만화가 되어야 할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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