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학 해설] 유전자와 단백질

in #kr-agriculture8 years ago (edited)

각 개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형질의 특성은 유전자의 산물인 단백질의 기능에 의해 나타납니다. 물론 환경의 영향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유전자의 산물인 단백질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의 역할

  • 효소: 체내의 화학반응을 촉매하거나(사실 효소가 없으면 반응 자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음) 유전자의 발현 여부 및 발현 양을 조절
  • 구조단백질 등: 헤모글로빈처럼 물질을 운반하거나, 저장, 운동, 방어 등에 중심적인 역할

단백질은 20여 종류의 아미노산이 일렬로 연결된 고분자물질입니다. 아미노산들은 펩티드 결합으로 연결되며, 이렇게 한 줄로 연결된 아미노산 사슬을 폴리펩티드(polypeptide)라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아미노산은 펩티드결합으로 연결됩니다. 그림의 네모 중간이 펩티드 결합부위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좀 더 자세한 그림입니다.

폴리펩티드의 아미노산 순서는 오직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1 유전자- 1 폴리펩티드(one gene-one polypeptide)


출처: 위키백과
tRNA에 머리처럼 붙어있는 까만 점이 아미노산입니다. 아미노산들이 펩티드결합으로 연결된 것을 단백질(protein)이라고 표현했으나, 폴리펩티드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생물체 내의 모든 단백질은 유전자에 의하여 만들어집니다. 폴리펩티드가 특정한 모양과 구조를 이룰 때 이를 단백질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수의 단백질이 2개 이상의 폴리펩티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내의 모든 단백질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다시피, 단백질을 만드는 양을 조절하는 것도 전사조절 단백질입니다. DNA를 복제하는 것도 DNA 중합효소라는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식물은 질소를 흡수하여 필요한 아미노산을 합성하면 됩니다. 동물이나 인간은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사람이 고기를 좋아하는 것은 생존에 유리하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조선시대 말기에 밥 공기의 크기가 유난히 컸는데, 이는 단백질을 보충할 다른 수단이 없었기에, 현미에 들어있는 미량의 단백질로 몸의 수요를 충당했기 때문입니다.


향문사 재배학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85P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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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저 뿐만이 아닌가봅니다. ^^

사람이든 식물이든 질소에
환장(?)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ㅎㅎ

역시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콩의 뿌리혹 박테리아는 질소탱크라고 하고 뿌리혹 박테리아의 힘으로 자란 콩이 우리에게 단백질을 보충해주는데..식물과 동물은 결국 서로 유기적인 관계이네요..당연한 말을 쓴건가요..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얻기 어려운 고기를 그럼에도 구하라고 고기가 맛있게 되었을거 같네요.

쇠고기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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