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벼 싹이 나와요.

in #kr-agriculture6 years ago

지난번에 발아시켜 모판에 뿌린 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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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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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놔두면 싹이 못자라요. 햇빛을 받고 잘 자랄 수 있게 바닥에 모판을 한장씩 깔아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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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햇살과 따스함, 물이 더해진다면,

얼마 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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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거랍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더 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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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심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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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신기한 자연이네요 ^^ 저게 벼가 되고 쌀이 되는 거죠, 파이팅입니다!

ㅎㅎ 물론 제가 농사로 먹고사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접할 기회가 있어요^^
볼때마다 신기해요~

좀더 키워서 논에 심으시겠네용^^
어릴때 시골에 살때
할배가 노란색 물장화신고
이양기에 모판 싣고 앞으로 쭉가시면
제가 모판들고 뛰어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요즘도 모판에 이앙기, 노란 물장화 쓰시더라구요^^

우와 우와, 벌써 저만큼 올라왔군요! 새싹들의 성장속도는 역시 빠르네요 ㅎㅎ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어요. 좀 더 지나면 쌓아 놓은 모판을 쓰러뜨리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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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쓴 것 같아요^^

넵! 감사합니다 :)

이 사진 보니깐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이양기(맞나요? 모 심는 기계)를 이용해서 모를 심고 나머지 부분으 손으로 심었었드랬죠. 그 때는 왜 이렇게 트랙터가 몰고 싶었는지... 경운기로는 부족했었나 봅니다.

바퀴 하나가 승용차만한 트렉터를 보면 정말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맨날 이양긴지 이앙긴지 헷갈려서 찾아봤는데, 이앙기가 맞나봐요~

아, 이앙기였군요. 진짜 헷갈리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 당시는 바퀴가 승용차만한 트랙터 정도는 타줘야... 농기계 좀 만져봤어라고 자신감 있게 말할 것 같았답니다. ㅎㅎㅎ

파란 새싹이 마치 잔디밭을 보는 느낌이네요.
예쁩니다.^^

돌보고 신경써줘야 하는 느낌이 만족감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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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능력자분들의 작품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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