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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전략

in #kr-agora7 years ago

제가 처음 가입한 6월에 이어 다시 이런 얘기들이..
늘 있어왔던 문제이겠지요?
지금 뉴비들이 늘어나고 이런저런 관심때문이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이 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퀄의 컨텐츠가 없는 범인이라 스스로 투자를 하고, 또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포스팅을 했는데, 최근 스팀 상승으로 솔직히 기분 좋은 그 이상의 부담적인 상황이 되었네요.

스티프샷 처음엔 저도 부정적이였으나, 그냥 인스타ㅇㅇ을 따라하나부다라는 생각도.
또 저도 취미로 가끔 사진을 찍는지라.
사진 찍으러가고 사진 정리하고 약간의 보정을 하는데, 하나의 사진을 만드는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듬을 압니다.
그래서 처음 스티프샷을 보고는. ..말씀하신것같은 기분도 느꼈었고. 사진도 하나의 작품, 결과물을 보면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보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요.
초반에 스팀잇을 하면서 얘기하시는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을 겪으면서 나름 저만의 방식으로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그러려구요~^^
저도 요즘 스팀잇의 분위기에 고민을 하다 글을 보고..
댓글이 길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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