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여행)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치즈 타르트
육지까지 가서 스타벅스를 가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카가 이 디저트를 꼭 먹고 싶다고 해서 스타벅스에 갔다.
토끼띠인 올해를 겨냥한 디저트인 듯하다.
타르트 위에 아이스크림처럼 얹어진 것은 치즈이다.
그러니까 크림치즈인 것이다.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고 간 후라 그런지 크림치즈의 고소함을 많이 느끼진 못했다.
그래서 요즘 디저트들이 점점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년만에 만난 조카는 부쩍 자라 있었다.
언제나 어른들이 대화를 하고 있으면 쭈뼛거리고만 있던 수줍은 많던 조카였다.
이제는 제법 대화도 통하는 대학생이 되어 있었다.
괜스레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른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스타벅스에서 조카와 나눈 대화는 꽤나 즐거웠다.
제주도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해서 방학 때 우리집에 와서 지내보라고는 했는데…
올라나 모르겠다.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군침 넘어가게 만들어 놨네요..
그러니 요즘 젊은 학생들 돈 무서운지 모르고 사먹지요..
부모만 등꼴 휩니다.ㅎ
조카 말이 친구랑 둘이 밥 먹고 차마시면 5만원 금방 없어진다네요..ㅜ
육지가 너무 춥죠?
단단히 입고 갔더니 그래도 참을 만하더라구요.
조카와의 대화라ㅎㅎ 저는 5~6년 후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아직은 그냥 장난치고 웃고 그러는 정도^^ㅋ
조카도 크면 꽤 대화 상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