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in #kor6 years ago

책 내용이 다 좋네요. 물론 홀릭님의 글도 너무 좋아서 꼼꼼하게 읽어 내려왔답니다. 저도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한국어이고, 같은 단어의 조합인데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신는 것들이 다르신지...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할까요? 염소가 뿔로 이빨을 끍어댄다는 표현도 표현이지만 경험없이 그런 상상을 한다는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저희 시부모님보면 죄송하면서도 감사하고 그러네요. 요즘엔 셋째가 더욱 할머니엄마인 줄 알고 할머니 등에서만 있으려고 해서요. 세살버릇 여름까지?? 무슨 의도인지도 궁금하네요. 때로는 스티밋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글들도 많이 읽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좋을 때가 있네요. 좋은 밤되세요...^^ 점점 홀릭님한테 빠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이디 정말 잘 지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Sort:  

항상 바쁜 와중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ㅠㅜ 전 눈이침침하다는 이유로 댓글도 잘 못달아드리는데ㅠ
세살버릇 여름까지 이건 의도가 없더라고요ㅋㅋ
책을 읽어보면 왜 저런 제목을 지었는지 알 수 있어요^^
아이디는 친애하는 남편이 지었는데 말씀전해줄게요ㅎ 셋째도 엄마랑 또 지내다보면 금방 엄마에게 적응할거에요~누가뭐래도 엄마가 제일이니까요^^ 워킹맘님도 즐밤보내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8154.08
ETH 3274.07
USDT 1.00
SBD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