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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in #kor7 years ago

저희도 지금까지는 쉴때 쉬게 하긴 했었는데...
올해는 7살이라 조금 더 가기 싫어해도 억지로 보내볼까 생각 해보는 중이네요~
초등학교 가면 아무래도 적응을 해야하니... 생각중이긴 한데...

음.. 근데 생각해보니 첫째는 유치원 가기 싫다는 말을 안하네요.. 저희 첫째는 ㅋㅋㅋ
둘째는 맨날 가기 싫다고... 해도 첫째가 가면 어쩔수 없이 끌려가긴 하지만요.. ㅋㅋ
왜글치.. 또 막상 안가도 되는 날이라고 하면 좋아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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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기 싫다고하면 잘 안보내는 편이군요 ㅋㅋ
괜한 고민을 했나봅니다 ㅎㅎ
첫째는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걸 이미 알아챈게 아닐까요? ㅜㅜ
둘째는 아직 어려서...근데 맨날...ㅋㅋ남의 아이는 투정도 그저 예쁘지요 ^^
베리님이 너무 잘 놀아줘서 둘째가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근데 제가 진짜 한번 물어 봤는데요.. 애들 둘이 한테요..
유치원에서 친구와 노는거랑 집에서 아빠랑 노는거 뭐가 더 재밌냐니까~
애들이 제가 눈치 있게 키워서 그런지 아빠라고 해주더라고요..짜식들.. 사회생활 잘할것 같아요.. ㅋㅋ

ㅋㅋ사회생활 잘 할것 같다니 부럽네요ㅋ
저도 눈치좀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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