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사람과 대방어를 먹으며
오늘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촌형을 만나 대방어를 먹었네요
이 형이 예전에는 가족보다는 본인을 먼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마흔이 훌쩍넘긴 지금 가족들 그리규 친지들에게 먼저 안부를 묻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이렇게 우리도 같이 늙어가나봅니다.
오늘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촌형을 만나 대방어를 먹었네요
이 형이 예전에는 가족보다는 본인을 먼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마흔이 훌쩍넘긴 지금 가족들 그리규 친지들에게 먼저 안부를 묻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이렇게 우리도 같이 늙어가나봅니다.
가족을 만나니 늘 매우 친절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