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in #kids2 months ago

드디어 개학이다.
셋째 유치원 입학식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니 집이 너무 썰렁해졌다.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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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쁨과 슬픔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지요 건승하세요

그렇게도 바라시는 개학이었건만 ㅋ

이제 편안한 삶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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