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왜 이다지도 떨리고 아득한지
왜 이다지도 마음을 흔들어놓는지
떨리고 아득합니다.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그대가 밀어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 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 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
그대가 밀어올린 꽃줄기를 나누어주세요 ^^
가슴 떨리는 아득함으로 피어 나겠습니다.
아득하고 뜨거운 당신의 마음,
"디클릭" 에 "꾸~욱" 담아주세요 ~~
또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보클실천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디클하고 갑니다
따뜻한 한주 되세요
댓글이 벌써 따뜻하네요 ^^ 한주 잘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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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요새 흔들리는데...
그래도 함께 힘내야죠 ㅎㅎ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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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
저도 꾸욱!! ^^
대박댓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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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는건 혼자만의 일이 아닌가 봅니다 ㅋ
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기도 하니깐요 ㅎ
쟁이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 아빠한테는 딸이 꽃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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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포스팅에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보클왔어요~
온 생을 기울여
꽃대궁 하나 밀어올리면
꽃이라 불러 줄까요?
팔로우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자주 뵈어요.
이미 꽃인거 같으신데요 ^^
자주봬요 ~~
디클릭꾹~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