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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터무니없어보이는 소송이 간혹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소비자에 대한 권익은 차이가 아직은 큰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자본 쟁취의 원천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에게 소비자가 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든 생각인데.. 어찌보면 미국의 경우처럼 변호사가 판을 키워 소송을 부추기는 것 또한 초기에는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갰군요. 이 문제는 시각이 조금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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