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육아일기 #58 2021.07.04 생후 341일
방향전환도 스스로 하는 나은이! 👏👏
멋져용~
물건을 올리고 내리고 넣고 빼고~ 뭔가 자기만의 기준이 생긴거같아요. ㅋㅋ 무슨 생각인지 들리면 좋으련만~~
뚜껑 짝 맞춰 닫는 것도 하더라고요. 퍼즐상자, 젖병 뚜껑, 이유식 용기 뚜껑 ㅋ 뭐가 짝인지 아는게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제 출근길엔 뚱합니다.. 안녕도 안해주공~ ㅋㅋ 칫
아빠가 손잡이를 깜박했는데 잘 먹더래요. 손 힘이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아빤 놀아주는 척 쉬고 있네요...
오늘은 신랑이 점심에 볶음밥도 해주고 설거지도 해줘서 좋아용.
이따 5시에 돌촬영을 하러 스튜디오 가는데 다행이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두번째 낮잠을 3시에 자게됐네요. 굿~
1시간20분은 재우고 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평소보다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서 ㅋㅋ 스케줄을 맞출수 있어 나은이가 오늘 일을 알고있나? ㅋㅋㅋ 싶은거있죠.
사람은 좋아하는데 장소를 가리는거같아서 걱정인데 안 울고 잘 해주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고마워♡ 나은인 날씨요정이야 역시! 외출해야하니 비가 안오는구나~ 이따가도 비 안오길^^
start success go! go! go!
돌 촬영 예쁘게 하고 오세요^^
초고속 회전 ㅎㅎㅎ 저것이 요즘 보행기로군요 ㅎㅎ
돌촬영은 확실히 백일 50일때보다는 수월하게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이쁘게촬영하고 오세요
와 ~ 정말요? 전 50일이 제일 수월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