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육아일기 #103 2022.01.04 17개월 7일 (525일)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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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이 시작했네요.
반복행동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피자배달중인가... ㅋㅋㅋㅋ
이렇게 상자를 넣고 꺼내기를 10분 가까이 하였죠. ㅋㅋ 신랑에게 영상을 보내니 루프물이냐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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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가드 올리기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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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문센 갔을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수업하고 점심 먹어도 되겠지? 했으나 ㅋㅋㅋ 수업 직전 징징대기 시작해서 급히 프레즐 사서 먹이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지 계속 안고 서라고 하고 밖에 나가자고 하공 ㅜㅜ
이런 체험 할때는 즐겁게 하고 교구 정리시간엔 또 징징해서 안겨있고 ㅋㅋ
전 이날 몸살이 왔습니다... ㅋㅋㅋ 먹은게 또 잘못된건지 배탈이 났고 ~ 스스로 치유할수 있을 줄 알고 기다렸으나 일욜부턴 더 심해지더라고요. 😱
월욜에 병원 가서 장염약 타오고는 오늘부턴 좀 살아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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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양도 크는 중이라 요즘 많이... 울기도 합니다. 나은이 먹일게 하나도 없어 반찬을 해야하는데 띠를 해도 버둥이고 울고.. 어부바는 안하고 위험한거같아 안되겠다해서 내려놓고 울리며 후다닥 밥을 했습니다. 휴~~
아빠에게 나은이가 이렇게 많이 우니 일찍 와달란 뜻으로 영상을 보냈으나.. 이날도 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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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나서 좀 진정했을때 많이 속상했지~ 엄마도 나은이랑 놀고싶지만 어른이라 해야하는 일이 있어 ~ 그러고 안아주긴했는데 이해한건지 체념한건지 받아들인건지..
다음날부턴 이불 빨고 가엽게 부엌에 쭈구려 기다리는 나은이.. 😭 혼자 보려니 짠할때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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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사골 주신걸 잘 먹길래
어머니~~ 나은이도 잘 먹어요^^ 할라고 영상을 찍을랬는데 돌변하여 폰 내놓으라!!! 먹던 밥도 내뱉은... ㅋㅋㅋ 🤣🤣 이것은 그래서 어머니께 보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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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실력은 나날이 좋아집니다. 좀 더 길게 그려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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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박수치는 노래 나오게 틀으랍니다. ㅎㅎㅎ 생일축하노래를 요즘 좋아하네요~ 촛불불기도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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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엔 오랜만에 출근을 했고! 인테리어를 새로 하니 겨울엔 비수기인데도 손님이 많이 오셨어요. ^^ ㅎㅎ

일욜엔 친정으로 출동~~ 장난감 위에 올라가려기에 위험해~~ 다쳐~ 앉을순 있어 라고 말했더니 아랑곳않고 계속 시도하다 으앙~~ 하고 울지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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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 ㅋㅋㅋ
이런 표정도 이젠 짓는군요. ㅋㅋㅋ 왜키 귀여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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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손 잡아 오르게 해주니 삐죽삐죽 새어나오는 미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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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손 잡으랍니다. ㅋㅋ 위험하면 손 잡아주지 그랫어?! 그러니 파닥이며 웃습니다. ㅋㅋ 미안 마음을 몰라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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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머리에도 쓰고~
할머니 안경도 쓰고~ ㅋㅋ
친정가면 장난감이 따로 필요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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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도 울고~ 오후에도 울고~
ㅋㅋㅋ 휴~~
오늘은 핑크퐁 튼튼샘을 보며 춤을 추네요. 😄
밥도 잘 먹었어요. 오랜만에 좀 원활한 날 ^^

오늘도 고마워♡ 내일도 잘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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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어쩜그리 귀엽니^^

헤헤 감사합니다!!

나은이는 하루하루가 에너지가 넘칩니다^^
귀요미 나은이와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맞아요. 어젠 에너지가 넘치는지 낮잠도 거부를 해서.. ㅋㅋㅋㅋ 오후 4시에 첫낮잠을 자더라고요. 😱

삐죽! 표정 자꾸 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귀여워여

삐죽 너무 귀엽죠 😍 나은인 속상한건데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

ㅋㅋ아가 너무 이뻐용~~

헤헤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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