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s_#23] 3,4번의 셀프첫 돌!!
이번 돌잔치는 다자녀에 코로나까지 겹쳐 식당이란 곳을 갈 수가 없는 처지라 그냥 지나갈려다 집에서 간소하게(?) 돌상만 차리기로 했습니다.
정말 간소하게요~~
근데 뭔가 또 일이 커져 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손수 붓글씨도 써 주시고
색동저고리까지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것고 두벌을요~^^
그걸 아는건지 의외로 쌍둥이가 잘 입고 있어 다행입니다.
핑크치마에 색동저고리 입은 3번과
빨간치마에 색동 저고리 입은 4번
둘이 신이 났습니다.
1,2번 장난감으로 돌잡이도 준비하고
3번은 연필과 돈을 잡았네요.
4번은 어떤걸 잡을까 했는데 똑같이 연필과 돈을 잡았습니다. 쌍둥이는 통한다더니 그래서 그런가(?)ㅋ
옷 갈아 입히고 케잌에 불까지 불었습니다.
준비하고 사진찍고 정리했더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첫돌 축하해요~~아이들 넘 귀여워요~
항상 건강히 밝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금손 어머니..한복 넘 이뻐요
감사합니다~
건강히 키워보겠습니다.^^
우와~ 아이들 첫돌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키우시길~ ^^
건강하게만 커 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할머니의 솜씨를 이어받은 연필잡기이고 부자로 잘 살겠네요. 엄마 아빠가 힘내셔야겠어요. ㅎㅎ
ㅎㅎㅎ
응원해 주신 덕에 힘이 납니다.^^
축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돌을 축하드려요~♡ 아기들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 어머님께서 진짜 손재주가 대단하셔요.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선물..아이들이 클 때까지 보관해도 손색이 없는 귁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며칠 전 서울 집값 올라서 아주 잘 살고 있는 친구가 딸 없는 걸 한탄하던데..^^ 예쁜 딸을 넷씩이나..너무 좋으시겠어요^^
1번부터 4번까지 손수 한복을 만들어 주셔서 보관해 뒀다가 줄려구요~
좋긴한데 넷이라 힘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ㅠㅠ
추카 추가해요 늘 건강하게 자라렴 풀보팅 박습니다
아이들 첫돌 축하와 풀보팅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첫 돌 축하드립니다.
전혀 간소하지 않습니다.
외조모님 필력도 훌륭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점심식사만 할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준비를 하셨더라구요...
장모님께서 서예로 상도 받으시고 전시회에 출품도 하시고 하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