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나온 기사.... 누가 인간인지.....

안녕하십니까?승림대디입니다.

아침에 하지정맥류 때문에 병원을 가고 있는데요.

그사이 아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동영상은 수해에 잃어버린 강아지 위치를 찾은 어미개가 사람들에게 짖으며 찾아달라는 것인데요.

다행히 진흙더미에서 4마리 모두 찾았다고 합니다.

반면 하나의 동염상은 편의점으로 뛰어든 아이가 술취한 엄마에게 맞아서 쌍코피를 흘리고 몸이 성한 곳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같은날 보도된 내용인데요.

누가 인간인지 누가 동물인지 모르겠네요.

모름지기 동물도 자식과 부모간의 정이 있고 인연을 아는데요.

옛말에 '이런 금수보다 못한 놈'이란 말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위의 말에 동물들이 더 기분 나빠하겠네요.

이젠 그 말보다 다른 말을 써야할 정도로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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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소식은 끊임없이 나오는듯 합니다 ㅠㅠ

이런 금수보다 못한 놈
진짜 동물들이 기분나쁠 말이에요;;

정말 누가 인간인건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은듯!!

아이가 받았을 공포와 아픔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요즘엔 누가 동물이고 누가 사람인지 구분이 않가는 일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아요..
ㅠㅠ
사람답게 좀 살기를..

에휴 ㅠㅠ 정말 맘아파요 ㅠ
열살이면 래이랑 동갑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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