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이 책

in Avle 여성 육아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동이들맘 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덥네요. 익산에 교도소 세트장과 박물관에 가려다가 포기하고 밀린 숙제를 하며 집에서 푹 쉬는 중입니다. ㅎㅎ

큰아이 어릴 때 처음으로 사게 된 책을 찌니뚜니 맘에게 뚜니 보여주라고 줬다가 막내동이를 이제 보여줘야 할것 같아서 다시 받아 왔습니다.

역시 책을 좋아하는 형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럴까요??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지나다니면서 보라고 그냥 책꽃이 앞에 놔뒀더니 오며가며 아주 잘 봅니다. 덩달아 둘째동이도 막내동이 책을 같이 보면서 잘 놀아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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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이가 형들의 책을 보면서 넘기다 보니 잘 찢더라구요. 이젠 형들 책 말고 막내동이 책 보면서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이들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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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덥네요.
돌아다니면 땀띠 나니 집콕. ㅎㅎ

오늘 너무 더워서 오후에는 기절해 있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아이들 본격적 방학이 시작인데 저도 정말 걱정이네요ㅜㅠ 날씨는 덥고ㅜ

지금부터 방학이라니 너무 길긴 하네요. 방학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워킹맘은 방학이 제일 싫더라구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겠어요. 힘내세요!!

아이들 키울땐 내아이 천재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죠
막동이 처럼 책보고 있는 모습만 봐도
벌써 글을 아나 쉽고 책장만 넘겨도
뿌듯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쳐서
책 정리해줄때가 젤 행복했던것 같아요~^^

맞아요^^ㅎㅎ
아이들 책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 형들처럼 막동이도 컸으면 좋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책도 물고 뜯고 만지면서 또 하나의 장난감이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형님들껀 안건드리는걸로~

요즘 책들이 장난감처럼 너무 잘 나왔어요^^
"막동이 형들껀 커서 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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