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들!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dited)

어제 오랜만에 래이와 동네서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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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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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케이크와 파이도 사고~

마음의 양식을 샀으니 몸을 위한 양식도 쇼핑! ㅋㅋ
사실은 상품권 선물받은게 있어서 그거 쓰러 들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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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스벅가방도 모두 다 들어주는 든든한 아들!
사실 전 미니백 하나 메고 있던터라, 하나는 엄마가 들겠다는데도 엄마 힘들어서 안된다며 절대 안주네요;;;; 든든한 아들입니다! ㅋ

오랜만에 서점도 가고 테이크아웃이었지만 카페도 들르고 기분전환 되었네요. 산이며 호수며 자연도 좋지만 문명도 좋아하는 여자라 ㅎㅎㅎㅎ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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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흐뭇한 아들래미 이네여 ㅎㅎ

정말 든든한 아들이네요~!
이럴때는 아들 하나 낳아야 되나 싶어요~ㅎ
저는 딸들이 저한테 짐을 다 맡기고 가서 오늘은 비도 오는데 가방을 혼자 다 들고 왔거든요ㅠ

짐만 맡기면 다행이에요 이프온리님..
해이는 다리가 아프면 안걸어요 ㅠㅠ
애까지 들쳐업고 와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딸은 귀엽긴한데 손이 많이 가네요 ㅋㅋ

저도 서점근처에서 살았으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서점 한번 갈라치면 너무 멀어서 .ㅠ 빵먹으면서 책보면 완전 좋을거 같아요 ~~~

역시 문학소녀 흠이!!^^ 코로나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집근처에 서점이 있는건 좋은거같아 ㅋ

아들 넘 많이 큰거 아닌가요?
정말 든든해요^^
저도 문명 좋아라하는 1인인데.. 서점이 가까이 있는게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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