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72]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피자
대형마트에 가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죠.
당연히 마트이기 때문에 장을 보는 이유가 가장 크겠죠.
그런데 이번 방문은 장을 보러간게 아니라 피자와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였습니다~ ㅋ
오래간만에 마트 푸드코트에 갔더니 주문방식도 모두 바뀌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인지 시대가 바뀌어서인지는 몰라도 키오스크 방식으로의 주문이 더 편리해 진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주문을 한 메뉴를 받으러 가니 무인계산대를 운영하는 시간과 사람이 직접계산하는 시간대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나올 수 있는 메뉴들을 살펴보는데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네요.. 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스파게티와 피자 한조각을 주문했는데.. 아이들보다 제가 훨씬 더 먹었습니다. ㅎ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러 마트에 갔는데..
장을 차 한대 가득 보고 온 것 같습니다. ㅋ
마트 푸드코드에 괜히 피자가 있는게 아니네요~ ㅎ
저희도 가끔 장보러 갔다가 피자한조각씩 먹고와요.
먹는건 정말 가끔이지만 ㅎㅎ
그게 맞는거죠.. 장보러 갔다가 피자 한조각씩 먹고 오는게요.. 저희처럼 피자 먹으로 갔다가 장보고 오는 건.. 좀.. ㅋ
저도 얼마전에 저것들과 똑같은 것들을 먹어었지요 ㅎㅎ
저 기억납니다~ 어쩌면 무의식 중에 @nowmacha 님 포스팅을 생각하면서 주문했을지도 몰라요~ ㅎ
피자가 왜이리 맛있어보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