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120]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이젠 아이들 둘다 미술 학원에 다니다 보니 같은 주제의 작품을 각자 만들어 옵니다.
지난주에 큰아이가 만들어 오더니 오늘은 작은 아이도 같은 주제의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미술 작품의 주제는 살고 싶은 집입니다.

선생님이 준비한 집은 여러가지가 있었답니다. 미술학원 선생님의 지인들의 집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골라서 그 집의 외벽을 꾸며보는 미술활동이었습니다.

우선 큰 아이가 살고 싶은 집입니다.
넓은 정원이 있음직한 2층 집입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무지개, 유니콘, 하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가 살고 싶은 집입니다.
주택가 사이에 대지는 작지만 다락방까지 총 4층으로 지어진 예쁜집입니다.
정원은 없지만 벽화를 각종 꽃으로 그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집에서 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