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의 일상(feat. 수액)

안녕하세요 @ksk1149 입니다🙋

매번 우리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매일 매일이 속상하네요

열이 38~39도 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종하입니다..

간 곳이라곤 시댁 밖에 없고 날씨도 춥지 않아서 안걸릴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빗나갔습니다

종하를 데리고 병원을 가려고 나왔습니다
(둘다 종하 덕분에 병원 직행)

주말인줄 알았습니다.. 대기열이 한 선생님당 최소 30명ㅜㅜ

커피 한잔하고 와도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겨우겨우 2시간만에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딱히 아퍼 보이진 않지만 수액은 맞자고..

근데 중요한건 요새 수액 맞으려면 코로나 검사를 해야된다네요
(어찌나 아파서 종하가 울던지 마음이 찢어집니다)

수액을 맞으면서도 장꾸 종하씨^^

그러다 지쳤는지 쓰러져 자네요ㅎ

종하야 엄마, 아빠가 더 잘 할게 빨리 나으렴..

오늘도 열나면 내일 입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빨리 낫길...ㅜㅜ(집에 돌아오니 저녁 다섯시네요 ㅎ)

오늘도 종하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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