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아들이 가지고 온 치즈입니다
프랑스에서도 가장 인기와 소비가 많은 치즈가 콩테치즈라네요~
18개월 숙성한 콩테치즈는 쿰쿰한 냄새와는 달리 부드러운 맛이 났어요.
썰어 낼때는 유난히 단단했는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치즈에요.
단단한 치즈만 올리기는 아쉬워서 연성치즈인 브리치즈도 같이 샀어요.
둘 다 숙성치즈인데 어쩜 이렇게 다른지... 크림같은 식감에 버섯향이 은은하게 입안에 감도는 맛있는 브리치즈였어요~
짠~
랑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와인과 함께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