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주는 밥상은 역시~
지난해 시골집 뒤에 간장게장집이 개업을 했어요
울 부부는 농사짓느랴 꼴이 엉망~
점심먹으러 가는 것조차 빈폐인듯해서 한번도 팔아주지 못했어요
가을에 언니와 둘이 한번 다녀왔는데 반찬이 깔끔하니 좋더군요
"농사 시작하기전에 먹어보자~"
게장소자와 돌솥밥정식~
랑인 담백 깔끔하다하며 맛나게 먹네요
역시 간장게장 정말 맛나네요^^
병아리콩이 있는 돌솥밥~
가을엔 미역국이였는데 언니가 된장국이 더 어울릴 거 같다고 열변을 토했는데 그래서인가~
랑인 맛나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