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와 점심
며눌 휴직전에 다니던 식당이라며 함께 오고 싶었다고 하네요
평일엔 많이 붐비는 곳인데 토욜이라 자리가 있다네요
산 아래 한옥입니다
며눌은 도심에 이런 식당이 있어 의외였다고 ~
기본찬이 나오고
바삭한 해물파전입니다
아들네는 주무시고 가라고 언제부터 야기했건만 랑인 싫다 우기고 다녔는데 마음을 정했나봐요^^
파전엔 막걸리를 먹어야 한다나 ~
더덕 낙지 볶음이 나왔는데 낚지도 많고 적당히 매운맛이 좋았어요
아들네도 오랜만에 왔다며 맛나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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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