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낙서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20211126_174722.jpg
안녕하세요 연년생둘맘입니다
지난주 아이가아프고나더니 살살꾀가나던지 등원거부를 하길래 마침 쉬는날이라 데리고 있었더랬지요ㅎ
오전에 동생데려다주고 산책도하고 먹을거사와서 나눠먹을때까진 좋았는데ㅎㅎ 낮잠재우려고 실랑이하다 포기하고 한시간쯤?살짝 졸았던거같은데ㅎㅎ 해열제시럽은 반쯤 쏟아져있고 남은병엔 열심히 비판텐연고를 짜놓고계시는ㅎㅎㅎ안방과 거실벽이랑 식탁은 온통 파랑파랑 ㅎㅎㅎㅎ
그래도좀컸다고 약병째원샷은 안했고 벽에는칠했을지언정 바디페인팅?은 안했으니ㅜ그나마 다행이라해야할까요 ㅎㅎ
아이의마음을 도무지 알수없는 요즘입니다ㅎㅎ
지난주 육아태업해서 이번주는 좀분발하려구요^^
즐거운 월요일 저녁 보내시길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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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진 작품이 탄생했네요... 저희집도 많아요^^ ㅎㅎㅎ

어느집이나 벽화는 똑 같습니다

아이들이 더 중요하지요...

벽이 뭐 얼마나 한다고 말리겠습니까...ㅎㅎㅎ

아고.... 사고쳤군요. ㅎㅎㅎ

저도 막 도배했는데 동이들이 색연필 낙서 해서 울면서 지웠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모든게 용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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