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인데도 즐거워 할 수 없는 건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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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요??
스팀 가격이 1200원을 넘었다는데 200원대에 있을 때보다 더 기쁘지 않은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좀 더 저렴했을 때 더 많이 구매 해 놨어야 했는데, 열심히 모았던 거 지금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다 팔아먹고..^^ 그래도 적지 않은 양임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니 자꾸 불편한 마음이 드는 거겠죠.

불장인데도 그나마 있던 코인들 귀가 얇아 진즉에 다 현금화시켜 버렸기에 손가락 빨고 있네요..욕심만 버리면 되는데 그것이 안되어 오늘도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그나마 스팀은 장투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 그랬음 진즉에 다 팔았을 것 같다는..

얼마전 지인의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부친소유의 주식이 100배 이상이 급등해서 엄청난 유산을 남겨주고 가셨는데 결국 형제간의 유산 분배 문제로 갈등을 빗게 됐다는 얘기를 들으며, 살면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님에도 자꾸 생기는 욕심은 어쩔수가 없어, 수양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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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 그렇죠 뭐.

스팀잇을 하기전에 277원에 스팀을 많이 사놨었는데
자꾸 떨어져서 엄청 손해보고 180원에 팔았었죠ㅠ
그냥 가지고 있을걸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다 제돈이 아니었나봐요~
그나마 이제라도 스팀이 오르고 스팀달러가 많이 올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려구요^^

맞아요. 🤣🤣 많이 사놓을걸 그런 마음이요.

스팀 가격이 계속 올라가니까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

정말 욕심은 끝도 없는거 같아요.
자꾸 지나간 일을 후회하네요. ㅠ

그때 뭐했을까!! 다 그런 마음이죠~ 세상 삶이 다 그런것 아닌가요^^
욕심이 화근이죠!!

상황이 완전 저랑 똑같네요 언니 ㅋㅋㅋ
저도 스팀 더 못사놨던거 후회되고, 그나마 얼마 없던 코인들마저 조금 올랐다고 후딱 팔아버리고 ㅠㅠ 지금은 모든 코인들이 다 너무 오른거 같아 덤벼들지 못하겠어요;;;; 지금 사도 더 오르려나?? 알 수 없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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