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동심을 깨트린 판매자의 디테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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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막내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를 물었더니 아이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합니다.

헬로카봇 스톰엑스

뭐? 스톰엑스 그런게 있어? 라고 하며 인터넷을 검색했다가 가격에 먼저 깜짝 놀랐습니다. 최저가가 15만원대..
'도대체 이런 장난감의 이름은 어디서 안거니?ㅜㅠ'

검색을 해보니 완전 똑같지는 않겠지만 8만원대에 살 수 있는 것도 있어서 고심끝에 주문했더랬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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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도착한 날, 하필이면 외출에서 돌아오는데 눈앞에 떡 하니 보이는 장난감 상자에 깜작놀라 아이들 볼라 급하게 감추긴 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산타🎅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 첫째녀석에게 들키고 말았답니다. 막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스톰엑스 달라는 편지를 쓴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스톰엑스가 문 앞에 떡 하니 놓여 있으니..ㅜㅠ

운영비도 아끼고, 환경보호에도 불필요한 박스값도 절약할 수 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선물 배송인데 이렇게 제품상자에 배송텍만 붙여 배송하면 아이가 볼 수도 있는데.. 판매자의 조그마한 배려가 아쉬운 클스마스 배송작전 실패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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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박스값이 7만원정도 하는가 봅니다

보통은 한 번 더 포장해서 보내주는데 판매자님 참 아쉽네요...

그래도 스톰엑스와 뿐만아니라
친구들까지있는 팬타스톰이라
아이가 좋아하겠어요
포장에는 배려가 없네요 ㅜ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는게 참 어렵기는 하죠 ㅎㅎ
그래도 저렇게 눈물 바다까지 만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

하하하 보안철저가 필요했는데 ㅋ
업체 입장에서는 박스 포장비 하나가 큰 차이니 ㅠ 차라리 옵션으로 선물 포장 을 넣어놨으면 완벽한데 말이죠

여기도 카봇이군요ㅎㅎ 아 그런데 정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너무나 센스 부족한 판매자네요ㅠㅠㅠㅠ

산타가 코로나로 격리중이라 미리 택배로 보냈다고 하는건 어떨까요????(심각 진지)

댓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 웃다가 댓글 남깁니다..ㅋㅋㅋ

허허.. 카봇... 종하도 조만간 변신로봇에 눈이 돌아가겠습니다.. ㅠ

또르르…. 아우 속상하네요.

저도 글씨 알고나서부터는 숨기는게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믿는만큼 산타는 마음 속에 존재한다고 이야기해주는데
안믿고 선물은 준비하라네요^^;;

이럴 땐 우기는 거죠. 산타 할아버지 너무 바쁘셔서
택배로 보내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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