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구를 위해 먼가 해야할 듯 하네요.

오늘 원래는 출근을 안 해도 되는 날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출퇴근 거리가 있다보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가장 가까워지는 내일이 걱정이 되어 오늘 출근을 하고 내일은 월차를 냈습니다. 학원 차량으로 이동 소요가 많아 아이들도 내일은 학교와 학원 보내는 것도 부담이 되네요.

이번 태풍 힌남노가 이렇게 세력이 커진데에는 바닷물 온도가 너무 높아진데 있다는 뉴스와 점점 이렇게 세력이 큰 태풍이 한반도에 자주 등장하게 될 것 같다는 예측을 들으면서 덜컥 겁이 나긴 합니다.

사실 미국이나 땅덩어리 큰 나라에서는 분리수거에 관심조차 별로없고, 일회용 플라스틱, 투고박스 등을 너무 분별없이 사용하는 것을 본 터라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에서 아무리 분리수거를 잘 한다고 해도 지구를 위한 일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보니 뭔가 지구를 위한 일을 실천해 봐야 할 듯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앞으로 커피 사러갈 땐 무조건 텀블러 들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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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연이 인간에게 복수를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두 텀블러나 찾아 봐야겠어요.

누군가 귀하의 허락 없이 귀하의 게시물 중 하나를 복사한 것 같습니다 :
https://www.steemit..com/steemit/@stevasky/4988d





http://steemtracker.io

Steem 가격 (0.235661), 자세한 내용은 steemtracker 확인

뭔가라도 해야겠죠... 정말 큰 위기일 듯 합니다.

15차 유엔기후총회에 걸렸던 이제석 포스터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image.png

작은 실천 응원합니다.

파키스탄 홍수로 1300명 사망한거 보면… 자연의 복수 타임이이긴 한데 꼭 못사는 국가 가난한 사람들만 죽는다는.. 잘 사는 국가는 계속 이기적인 환경 파괴를 하고 되려 그런 국가에서 환경 규제를 하고 역시 그냥 노답으로 지구는 망할듯

태풍에 대한 부담감을 모두가 느껴야 할 것 같네요!

작은 노력이라도 결실이 보이겠지요.
실천하는 따스한 마음이 있으니까요.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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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이 빵을 먹게 하기 위해 저는 플라스틱을 땅에 묻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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