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04/Aug/2020 - 아이들 여름방학 마지막날
정리하고 퇴실 준비를 하던 오전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하자마자 집에 가자고 계속 재촉해서 결국 9시 조금 넘어 퇴실했습니다. 재촉하던 아들은 차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꿈나라로~ ㅋㅋ
이번 2박3일의 강화도 여행은 장마로 90% 이상을 숙소 방 안에서만 보냈네요;;; 이럴거면 집에서 편하게 보내는 것이 나을뻔 했어요.
한 시간정도 운전해서 동네로 오고, 집으로 오기 전 소아과에 가서 아이들 진료를 받았습니다.
아들은 예방접종 주사 두 방이나 맞았어요. 그래도 울지 않고... 다 컸네요 ㅋㅋ
오후에 비가 안 오는 시간에 잠시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 해줬습니다. 어제도 했는데, 재미있게 잘 놀아요 ^^
배민 쿠폰 이벤트에서 6,000원 할인 쿠폰을 받아 bhc 후라이드콤보를 먹었습니다. 이 매장이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친절해서 더 좋았네요~
치맥으로 피로를 이겨내봅니다.
이제 다음 여행 전까지 또 열심히 회사 다녀야죠;;
편안한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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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치킨은 후라이드!!^^
아이들은 뭘해도 즐거워 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놀러가면 집에 안가려고 하는줄 알았는데 모두 그런건 또 아닌가보군요~ 집에 가자고 먼저 이야기 하다니 ^^
무사히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