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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어 줄 수 있는 부모 였다면 좋았을텐데 .....애 킬울땐 그런 생각조차 안했네요 ㅠㅠ

라님은 아이와 그림을 같이 그렸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하~ 영어!! 독거린이는 영어 싫어욧!! ㅋㅋ

앞으로 독거님을 독거린이로 불러드릴께요~ㅋㅋ
왠지 여덞살 울 아들느낌이 나네요.

엄마! 나 영어 싫어. 영어 하지마!!

ㅎㅎㅎㅎ 싫어해도 괜찮아요. 모두가 잘할 필요는 없어요. :)

조급해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끌고 가야
성과를 볼 수 있겠네요

네. 서두르면 효과도 금방 나타나지만, 부작용도 빨리 나타나거든요.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던가, 스트레스가 커진다던가..

좋은 팁 많이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우리딸래미 공주님 들어가는 동화면 무조건 좋아하는데, 딸래미 틀어주면 좋아하겠어요~^^

역시 여자아이들은 디즈니 공주죠. ^^

영어든 한국어든 책읽어 주세요~ 하고 들고 오는데...
언니한테 읽어달라그래... 라고 하다가 신랑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
그래서 하루 열심히 읽어주고 또 그뒤로 언니나 아빠에게로 토스~

리자님은 왠지 끄덕끄덕 이해가 가는 시츄에이션. ㅎㅎ 언니나 오빠가 읽어줘도 좋아요.
아니면 반대로 아이에게 "네가 엄마 읽어줘" 하면 그것도 좋아해요.

시간이 지나도 영어의 중요성은 여전하네요. 후세들은 좀 자유로운 세상이 올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진짜로 영어로부터 좀 자유로워지지 않을까요?
이젠 한국어의 위상이 세계에서 더 높아질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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