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3년여만에 스팀을 사봤습니다.
스팀을 사랑했던
김삿갓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업비트를 통해서 스팀을 4백만원어치 구매했습니다.
4년여전 스팀 창업자 네드스캇이 방한,
IT조선 주최 행사에서 특강한 기념으로 스팀에 잠시 빠져 스팀을 샀다가 10분의 1 이상 토막이 났던 기억이 있었는데~~ 흑흑흑
네드스캇 만나 이야기하고 사진 찍은 기념으로 비싼 추억을 지불했다고 생각했습니당~~^^
그러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요즘 가격이 올라 흐뭇했는데~~
또 폭락하기에 옛 사랑을 못잊어 물타기 했습니당~~
그때 잠시 만났던 스티미언들 생각도 나고♡♡
사랑한데이 스팀아♡♡♡♡♡♡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 스팀은 커뮤니티의 힘이 있어서그런지 애증의 코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