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앱) 처음 사용하면서 겪은 시행착오

글 작성일: 2024년 7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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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거트 입니다! ^^

약 일주일 전에

어차피 걷는거,
초기 비용 안드는 다른 M2E를 같이 해보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원 소스 멀티 유즈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댓글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셨는데요.
주신 정보를 참고로 그때 이후로 틈틈이 가자고 앱을 사용해 봤었습니다. ^^

가자고 앱 사용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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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M2E 앱이기도 하고 많은 보상을 받고자
하루에 8km 이상 의욕적으로 열심히 걷기도 했었습니다!

1,000TIK이 넘는 보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보상 받은 TIK을 체력 회복을 위한 에이드(900TIK)와 내구도 회복을 위한 망치(900TIK)사는데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적자(?)가 나더군요. ㅠㅠ

최초 주어지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기본 장비가 poor 등급의 별로 좋지 않은 장비들인데...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많이 걷다 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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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상황을 감안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운동을 통해 받는 보상을 낭비하지 않고 차곡 차곡 쌓아가려면,
최소한 체력 보상을 위한 에이드는 사지 말아야 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구도는 회복을 위해 망치가 꼭 필요하지만,
체력은 1시간에 1씩 자연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체력 회복하는데까지 TIK을 사용하면 TIK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ㅋ

체력이 20정도 소모되는 거리를 걸어보니, 2.2km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

걸은 거리	체력 소비	내구도 소비
8.49km	76.64	65.77
2.19km	19.88	17.04

시행착오에서 배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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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의 가자고 앱을 사용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로 부터 배운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많은 GO 보상을 얻기 위해 무조건 많이 걸으면 안된다.

• 체력과 내구도 보충을 위한 망치와 에이드를 구매하느라 오히려 TIK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 내가 착용한 장비 수준을 고려해서 적당한 거리를 걷는 것이 좋다.

• 최초 시작할때 주어지는 기본 장비로는 최소 1.5km 에서 최대 2.5km 사이의 거리를 걷는 것이 좋다.

👉 최소한 하루에 1.5km 이상을 걸어서 일일혜택을 매일 받는 것이 좋다.

• 광고 시청을 통해 매일 60TIK, 미니망치(내구도 +5), 하프노멀에이드(체력 +5)을 받을 수 있다.

👉 체력이 한 시간에 1씩 보충 되므로 하루에 대략 20정도 보충 가능하다. 따라서, 하루에 체력은 20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내구도는 자연 회복이 안되므로 어쩔 수 없이 망치로 회복한다.

• 매일 얻는 미니망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망치를 구매할때는 900TIK짜리 망치로 한번에 100을 회복한다. 10씩 회복하는 100TIK 짜리 망치도 있지만, 이 망치로 100을 회복하려면 1,000TIK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처음 시작할때 2주만 빌려주는 common 등급의 '초보자의 선글라스'는 무조건 착용하자. 행운이 25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추가 GO가 더 많이 발생한다.

• 만약 챌린지 등을 성공해서 뱃지를 받게 되면, 행운 추가 효과를 주는 뱃지도 꼭 착용하자! (뱃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7월 2주차 뱃지의 경우 행운 12 특성을 갖고 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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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고는 처음에 신발 등 기본장비를 제공해주고 있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m2e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TIK은 STIK 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STIK (Staika)은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어, 보상의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최고의 장점은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겠죠?

가자고 앱도 틈틈이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