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5]워홀
20150913일
군대 동기와 호주로 워홀 을 왔다.
동기의 친구를 돈 때문에 죽였다.
휴대폰 2개를 연결한걸 쓰는애 였는데(불법일 하던앤가?)
카드와 폰에서 비번으로 보이는걸 알아냈고,
더 찾으려고 바지도 벗겼는데
바지가 예쁘다
챙길까 하다 재수 옮 붙을까 버린다.
다락방에 들어가니 녀석이 쓴 일기와 시들이 보인다.
어울리지 않게 가계부를 써놨다.
고등학교 때 써놓은 거라 돈이 얼마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사건은 경찰이 붙고
아리랑(한식집) 집에 모두 모이기로 했다.
아리랑 집 아지매가 알고보니
60년대 밴드 보컬 이였다(작품성 있는)
아짐이 내게 따뜻히 대해주는데 더 찔린다.(죽은애의 엄만가?)
학교 에가서 시험을 쳤고
동기는 같이 알바 하던 짝녀가
매니저의 그곳을 빠는 걸 본다. (?)
start success go! go! go!
이게 직접 꾸는 꿈 이야기인 거죠? ㅋㅋㅋㅋ
ㅋㅋ 실화 아닙니다
나중에 택슨님 꿈 얘기 한꺼번에 몰아보면 더욱 재밌을 듯요.
팝콘준비해야징
🍿 저도 읽다보면 웃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