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1250] 키린지 (キリンジ ) - 사이렌의 노래 (サイレンの歌)

光化学の街が
코-카가쿠노 마치가
광화학 스모그 낀 도시가
音も無く揺れる
오토모 나쿠 유레루
소리도 없이 흔들려
赤 青 黄色 シグナル巡る
아카 아오 키이로 시구나루 메구루
빨강 초록 노란색 신호가 순환해
連れ立つ僕と影法師
츠레다츠 보쿠토 카게보-시
동행하는 나와 내 그림자
電磁波に漂い
덴-지하니 타다요이
전자파에 감돌기
何処かへと向かう
도코카에토 무카우
어딘가로 향하는
誰もが一度 夢を見る夏
다레모가 이치도 유메오 미루 나츠
모두가 한 번 꿈꾸는 여름
空に太陽が燃えているよ
소라니 타이요-가 모에테이루요
하늘에 태양이 불타고 있어

注意報が響く
츄-이호가 히비쿠
스모그주의 경보가 울려퍼져
僕はただ歩く
보쿠와 타다 아루쿠
나는 그저 걸어
誰もがきっとアリバイの無い季節を
다레모가 킷_토 아리바이노 나이 키세츠오
모두가 분명 알리바이 없는 계절을
産声だけを吐きながら
우부고에다케오 하키나가라
고고성만을 내뱉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