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연약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인조 잔디 위에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이름모를 잡풀
락다운 기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오토바이 철제 핸들에 다소곳하게 피어난 우담바라
길 옆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도랑에서 살아보겠다고 헤엄치는 올챙이들
마대자루에 묻어있던 씨가, 햇볕에 걸래가 마르는 틈에 발아한 녹색 잎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이름모를 풀들에게서 그리고 자연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지 싶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가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웃고있는 댕댕이처럼 다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이름모를 풀들에게서 그리고 자연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지 싶습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미물이라 하더라도 배울게 있습니다. 짠코인 가치 배양에 참여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가급적 https://www.steemzzang.com/ 에서 포스팅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스팀짱에서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