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먹꺼리 - 24년10월2일 수
고흥의 자연은 너무 아름답지만 관광지로 개발되어진 곳이 거의 없다보니 먹꺼리는 미흡한거 같습니다.
여러 음식점을 방문해 봤지만 전라도 특유의 푸짐한 밥상을 기대한다면 무척이나 실망할테고 맛또한 대부분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음식도 사진을 남기고 싶었던 음식이 이렇게나 없는 지역도 찾기 힘든거 같으나 그나마 커피맛은 전국 평균치는 유지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이 있다고 해도 회 또한 별로 였다는게 참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네요.
하지만 자연그대로 순수한 환경, 해안가 어디를 둘러봐도 멋진 풍경은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거 같습니다.
202410020540
순간 몰디브인줄 알았네요
어느 지역마다 맛있는 곳이 따로 있는 법이죠 뭐
유자가 유명해 카페마다 유자관련 음료들이 있더라고요.
풍경은 어느 관광지 싸다구 날리는 지역이 고흥인거 같습니다~ㅎㅎ
예상밖이었네요,,먹거리가 별로였다는 점은 바닷가치고 아쉬움이 많이 남을듯 합니다.
전라도 지역이라 먹꺼리 잔뜩 기대했었는데 진짜 실망이었습니다. 제가 못 찾은거겠죠?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커피만 마시면서 싸돌아 다니는 저에게는
아주 안성마춤 여행지 같은대요^^
전라도 음식이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고흥은 별나긴 하내요 !!
먹거리가 별로 없는 곳에 가보고 싶어 집니다. 식당, 카페가 온통 공해처럼 보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