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 - 24년10월11일 금
세종옆 장군면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원룸촌과 나름 맛집이 몇개 있습니다.
맛집중 추어탕집이 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몸이 허 한것이 추어탕으로 몸보신 하고 왔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아내가 OK했으니 이집은 찐 맛집 맞습니다. ㅎㅎ
가격은 적당한거 같쥬?
국수면이 나오지 않는다고 아내가 살짝 불평하긴했지만 맛있어서 용서할 수 있다고 했고 무김치는 맛없고 배추김치는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불금입니다~ 퐈이아!!
202410110540
우리집에도 몸이 안좋을때 추어탕 한그릇이면 원기회복하는 사람이 한사람 있습니다..^^아래지방은 국수가 안나오더군요..튀김이 없어 아쉽습니다
아래지방은 국수가 없군요. 그리고 맛보기 튀김도 안나오더라고요. 서울 경기에 비해 그런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이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추어탕은 그렇다쳐도 치즈돈까스랑 새우튀김 너무 비싸네요
애기들 삥뜯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추어탕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 추어탕 가격 어디가도 12000원 정도인데 저희 동네에서 8000원 파는 데가 있어요. 맛도 아주 좋고....ㅎㅎ
요즘 그냥 점심식사도 8천원짜리 찾기 힘든데 추어탕이 8천원이면 매주 한번이상은 먹으러 갈거 같습니다~
이글보니 추어탕 킬키트 사놓은거 묵어야겟네요흐흐
집에서 즐기는 추어탕도 좋죠~
오호 !! 통추어탕이 있내요
대부분 갈아 만든 추어탕이고
통추어탕은 취급하는 곳이 많이 없던데
저는 예전에는 통추어탕을 즐겼는데
지금은 갈아 만든 추어탕이 훨씬 좋아졌어요 !!!
저는 예나지금이나 갈아만든 추어탕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통추어탕은 음...뭔가 비쥬얼이 쫌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