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회식 - 21년5월2일 일

아내와 회식했습니다. 비도오고 날도 꿀꿀해서 쐬주 한잔하자고 해서 집근처 스시집으로 고고했습니다.

숙성회에 적당한 밥알등 늘 언제나 맛있습니다.

어떤 생선 지느러미 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맛있네요. 사장님이 써비쓰~로 주셨습니다.

튀김은 뭘 튀겨도 맛나기때문에 그래도 새우 튀김은 낫나쮸~

날이 꿀꿀해서 그런지 스시집에 앉아서 드시는분이 저희포함 두테이블 정도고 배달로 나가는게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인기맛집이라 늘 줄서서 기다려 먹었는데 이렇게 한가롭게 먹어 보기도 하네요. 어찌되었건 아내와 쐬주 각1병씩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맥주를 입가심으로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다음날 일정이 있어 말았습니다~

코인들이 살짝살짝 회복할까 말까 그런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요. 시원한게 한번 뚫고 올라줬음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5월달에는 스팀2천원 스달 2만원 돌파하고 횡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이네요. 비온 후라 그런지 날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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