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방태산 주억봉 / 포항 유전 ㅋㅋㅋ없음 말고 500억씩

인제
방태산은 제법 자연의 모습이 보존된 느낌의 산입니다.

곳곳에 이런 관중(호항고비 라 불리지만 고비속은 아닙니다.독초)이 많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는데...
치악산보다 200이나 높으니 비로봉 사디리병창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치악산은 국립공원이라 계단들이 잘 정비된 반면
방태산은 국립 휴양립 수준으로
목재 계단들은 정비된지 10년은 된듯 중간중간 빠진 곳이 있어 더 힘듭니다.

정상부근엔 자연스럽게도(?) 파리들이 들끌어 밥 먹기도 거시기 했습니다.

좋은 점은 꽃들이 많았습니다.

감자난초

앵초

눈개승마


산목련, 감자난,큰앵초,눈개승마 등.... 정상엔 대청봉까지 보이는 탁트인 전망입니다.

하산 길엔 교차가 어려운 일방통행로를 1km 이상 내려와야 하는데 비까지 오니 운전이 쉽지 않습니다.
산속에 남겨두고 온 모르는 사람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차도2k, 산책로 2k 가파른 등산로 2k 왕복 4시간 정도 걸리고 종주를 하면 2k정도 더 걸어야 합니다.

결국 ‘배우자’는 명품백 받아도 된다는 권익위- 청탁금지법에 규정없다고? ...

김혜경은 검찰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압수수색을 한거지? 도데체? 10만원 밥값을...

최대 140억배럴의 매장량을 추정(액트지오 분석 결과) : 2007년부터 15년간 석유공사와 동해 지역 심해를 탐사한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1월 철수한 뒤 나온 것.

장래성이 없다고 사업을 정리한 글로벌 기업 판단과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대통령이 세계적 기업에서 인증한 석유광구 래ㅆ

대통령이 '세계적 기업'이라 추켜세운 엑트지오는
세금 몇 천만원을 체납한 1인기업에, 한전은 몰랐다, 실수다 하지만 문제없다는 답변을 했네요.

액트지오 신뢰 빨간불, ‘동해 광구’ 의혹 규명 후 시추 예산짜라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7월 액트지오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대해 자문한 해외 전문가 중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의 데이비드 모릭 교수는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과 2003년 연구논문의 공동저자였다. 액트지오 대표의 지인과 검증 계약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