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781] 자전거 고장

요즘 저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거나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자전거를 타려고 노력합니다.
금요일에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했고, 야근까지 하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했습니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저희 집이었습니다.
신호등이 바뀌는 순간 페달을 밟았는데 자전거 체인이 뚝! 하고 끊어져 버리는 겁니다.
아이고..

퇴근하는 길 중간 쯤에 자전거 가게가 있어서 조금 더 빨리 끊어졌다면 고치고 왔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KakaoTalk_20240426_220659549.jpg

요즘 자전가를 참 잘~ 타고 다녔다 싶었네요.
기본적인 자전거 경정비에 대해서는 한번 배워놔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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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onths ago 

저도 육아이후 로드 안탔으니까 4년 이상 안타고 그대로있네요 ㅠㅠ

가끔은 대학생 때 자전거로 전국일주 하던때가 그립더라구요.

자전거도 자주타게되면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 기회에 전체점검 한번 받으시죠!!^^

이번주에 쉬는 날이 많은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지난번처럼 미끄러지셔서 다치시지만 않으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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