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80] 보목하수처리장
제가 자주 걷는 산책코스에 하수처리장이 있습니다.
보통은 하수처리장이라면 지역의 혐오시설로 구분되어 있을텐데요.
이곳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혐오시설이라기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코스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도 있구요.
지금은 꽁봉오리 뿐이지만, 한달정도 뒤면 만개할 동백꽃이 기대가 될 정도로 큰 동백나무들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무엇보다 역시 자연경관인데요.
경관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도 회사에서 바다가 걸어서 10분이지만 여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바닷물 만져보는데까지 2분각이네요. ㅋㅋㅋ
오늘은 점심을 거르고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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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하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놓으면 혐오 시설이랄께 있나요?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편견만 계속 생기는 거죠!! ㅎㅎ
블록메시 하시죠? 휴먼 인증 하세요~ 포스팅 참고...
블록메시 휴먼인증 잊고 있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일 하면 일할 맛 날 것 같네요.
지금도 충분히 감사한 곳인데 여기는 바다가 더 가까워서 부럽네요. ㅎ
제3회 포스팅+큐레이션 대회 진행중 (기간연장 ~ 12/14(토))
요즘은 이런 시설도 공원 처럼 잘 꾸며 놓은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
특히나 제주는 주변 풍광이 워낙에 좋으니
이런 시설도 멋진 산책 코스가 되내요 !!
바닷가 절벽 위에 하수처리장이 있다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