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천천히 가게 하는 방법(?)
오늘 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침.
이때가 되면 기온은 날마다 상승하여 어느 순간 개나리가 [아래사진]과 같이 "훅"하고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머 벌써 봄이 왔네!!"를 외치지요.
[아래사진]은 지난 2일 과천 서울대공원 산책중에 만난 얼음꽃입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그리고 코인시장 "시세판"에 신경쓰다 보면
또 어느세 이것이 만개하여 "훅"하고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이때도 우리는 "참 세월 빠르네"를 되뇌이지요.
이런것들이 하나 하하 모이면 크리스마스가 오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고쳐 먹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
이렇게 하면 좋은점?
시간이 아주 천천히 가는 느낌~~~
공감합니다^^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
카르페디엠
아모르 파티
아모르파티...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 좋은 말이지만 이렇게 생각한다고 시간이 천천히 가진 않아요~ ㅎㅎ
ㅋㅋㅋ 그냥 천천히 가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