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피었네요
해마다 추석무렵이면 꽃무릇이 피어나곤 합니다.
가까운 동네 공원에도 몇해전부터 꽃무릇이 보엿었는데 올해는 제법 그 숫자가 늘엇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올해도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지속되면서 좋은 일들이 별로 없엇던거 같은데
이런 꽃들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마다 추석무렵이면 꽃무릇이 피어나곤 합니다.
가까운 동네 공원에도 몇해전부터 꽃무릇이 보엿었는데 올해는 제법 그 숫자가 늘엇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올해도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지속되면서 좋은 일들이 별로 없엇던거 같은데
이런 꽃들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꽃무릇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꽃이름이 꽃무릇인거죠? 꽃은 어디선가 봤던거 같기도합니다.
꽃이름이 꽃무릇입니다. 상사화하고는 조금 다르구요..요즘 공원같은곳에도 많이 심엇더라구요^^
가을꽃은 뭔가 깊은 느낌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피워서 그런지..
많은 가을꽃들이 있지만 꽃무릇은 더 애뜻한 사연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이라면 그렇지만, 사진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찾으러 다니던 꽃이였는데, 요즘은 지자체에서도 많이 심고 축제도 많고, 가을 되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전에는 특정지역에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흔한 꽃이 되어버렸어요..
일본에서는 논두렁에도 심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