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책 #여與

부산산책

_여與

오늘은 시민공원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이름은 여. 與.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와 목재로 이루어진 가구와 편안한 창가자리.

빛이 좋은 날 오면 참 좋을 것 같았다.

초코라떼와 자몽에이드, 까놀레를 주문했다.

음료는 평범했지만 까놀레는 기대한 것보다 맛있어서 매우 만족. 내 사진실력이 일취월장한다고 좋아하는 친구도 한 컷.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