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에 스팀을 시작해서 앞만보고 달려온거 같습니다.
스팀을 시작해서 암호화폐 공부도 많이 했고 블러그 포스팅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 유튜브도 운영하게 되었고 텔레그램방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Steemit을 통해서 소중한 기회를 만든거 같습니다.
왠만하면 SP는 다운하지 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했고 270,000 SP까지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1 Steem에 5000원 넘게 구입한 SP도 있고 100원대에 구입한 Steem도 섞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래블룰이 시작되면서 STEEM지갑을 통한 현금화가 장벽이 생길것도 같아서 일단은 SP를 4000대로 축소했습니다.
(파워다운한 STEEM은 대부분 ETH로 환전을 했습니다.)
약 한달의 시간이 걸렸는데 뭔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동안 스팀잇에서 활동하던 생각도 스쳐갔습니다.
SP는 다운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꾸준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에는 STEEM도 10불이 넘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