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기름냄새 좀 풍겨야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제가 사는 경남엔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오전에 일마치고 와서 기름냄새 좀 풍겼어요.
소세지랑 떡이랑~~~소떡소떡 해먹었어요.
꼬지에 꽂아서 기름 듬뿍 넣고 튀기듯 구워주고~~
양념 발라서 한번 더 구워주고...
어제 밥하면서 누룽지 만들어놓은 것도 보글보글 끓여서...
따뜻하고 구수한 누룽지 한그릇 먹었죠.
맛난 거 먹었는데 나른한 건 날씨탓 ㅠ.ㅜ
아들 하원할 때까지 좀 쉬어야겠어요 ^^
우와 삼남매 육아 대단하신듯 해요 맛나는 간식 군침도네요 애들이 완전좋아했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