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dited)

품평회 시상식은 사과, 포도, 쌀 세 종류만 하였다. 시상식도 최우상만 수여하고 우수상, 장려상은 개별통지로 가름하였다. 코로나19가 무섭긴 무섭다. 아주 때깔 좋고 맛 좋은 가평사과와 친환경쌀이 전시되어 있다. 보기 좋다.
또한 형형색색의 가공식품도 선보였다. 보기 좋으니 맛도 좋을 것이다.
농산물 품평회 시상식 장소이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자라섬 남도 꽃들도 정열적인 시간, 화려한 시간을 뒤로 하고 서서히 기억속에서 잊혀져 간다. 무서리, 된서리를 맞은 백일홍의 역사가 끝나 가는 시간, 내년 봄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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