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 집밥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edited)

오늘은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으로 찾아갑니다.
어머니의 손길,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집밥이 그리울 때면 생각나는 엄마네 집밥입니다.
벽면을 장식한 멋진 작품이 있습니다.
벽을 최대한 활용한 벽에 그려 넣은 듯한 액자입니다.
양쪽 벽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습니다.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하지만 오늘은 그냥 정식을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엔 누구의 작품인지 사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때론 음식점이 전시공간이 되는 순간입니다.

어디를 가나 메뉴는 있습니다,
엄마네 집밥 먹어보니 엄마가 만들어준 요리 같습니다.
주물럭이나 삼겹살은 모두 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도 흔히 먹던 음식입니다.
대구탕, 두부전골, 집밥국정식 모두 좋습니다.
오늘은 집밥국 정식입니다.
사장님 마음 따라 국과 반찬이 바뀝니다.
매일 똑같은 반찬과 국보다는 바뀌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나씩 반찬이 나옵니다.
점점 상을 가득 메우는 반찬입니다.
많은 반찬을 만들려면 많은 손이 가야 하겠지요.
정성스러운 반찬, 맛있게 먹으면 사장님 마음도 아주아주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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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음식점이 전시공간이 되는 순간입니다.

센스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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