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자의식과 그날의 느낌을 담은 그림+여담
스스로를 그림쟁이라고 하기엔 그리 자주 그림을 그리지는 않으나
그냥 기분이 내키면 그리고 안내키면 안 그리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을 그렸을 당시 겨울의 제주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그렸었더랬죠..ㅎㅎ
저는 그냥 탁 떠오르는걸 그대로 그리는 편인데, 그걸 그린다고
반드시 그림이라는 결과물이 제가 생각한대로 따라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대부분 그렇겠죠..?
원래 영상으로 저 두 개의 그림이 번갈아 뜨게끔 그린 건데 영상 올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즐감하세용!
혹시 이렇게 보이길 원하셨나요? ^^
두장의 사진을 합쳐서 만들어봤습니다.
우왓 ㅋㅋㅋ 상당히 감동인데유..?ㅎㅎ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