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40929 _ 끄작끄작 ~~~!!

• 나이가 들며 머리숱이 많이 빠졌다. 예전에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머리카락도 철사처럼 두꺼웠는데.. 지금은 가늘고 적다. 머리가 많이 주저앉아 보기에도 별로다. 그래서 머리 펌을 했는데...ㅎㅎㅎㅎㅎ 아내가 펌한 머리를 보더니 정말 말안듣게 생겼다고 ㅎㅎㅎㅎ 내가봐도 그렇다 어쩌지~~~!!!

• 아내가 오늘 식욕이 엄청 땡기나 보다. 쫄면 족발 엄청 먹는다.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다행이다. 아님 음~~~!! 안사줬을듯. ㅎㅎ

• 다음주는 바쁘다. 할일이 많다. 심심한것보다 좋을듯.. 돈이되야 정말 좋은데.. ㅎㅎ

• 잘한 일 : 아내가 먹고 싶은것 열심 배달함.

• 감사한 일 : 내가 술을 자제할 능력이 생김... 핵 감사

끄작끄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