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30717 _ 끄작끄작 ~~!!

• 원래 쓸데없는 이야기 잘 안들어주고 안참는데.. 이전 고향친구 모임에선 고향친구다 보니 엄청 참고참고참고 들었다. 고향친구 아님 이런 경우는 쩝~~!! 오늘 연락이 왔다. 미얀했다구... 건강 신경쓰고 조만간 보자고 했다. 섭섭한게 있어 그랬다고 한다. 그랬구나 한다. 어쨌든 이걸로 그 녀석은 앞으로 즐겁게 술 마시는 걸로 ㅎㅎ^^

• 점심 짬뽕 먹으로 갔다가 볶음밥 먹었다. 괭석이형 먹은거 보니 괜히 땡겨서 ㅎ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구나 볶짬면을 먹었어야 했는는데.. 아쉽 쩝~~!!

• 친구녀석 아는 동생회사에 알바를 갔다. 동생회사는 일이 많은가 보다. 동생녀석은 잘 되니 다행이다. 친구가 동생회사에서 알바를 하니 친구는 맘이 좀 힘들겠다. 그래도 어쩌라 ~~~ 쓴 경험 좀 해야 독해진다. 그 친구 조금은 쓴경험 하고 독해지고 악착같아 지길... 동생회사 알바하는거 보면 악착같아 진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둘다 화이팅이다.

• 오늘 잘한 일 : 먹고 싶은 거 먹었다. 굶지 않았다.

• 감사한 일 : 밥 먹으로 가는길 우산 없이 갔는데.. 비가 아주 조금 왔다. 감사^^

끄작끄작~~!!